[뮤지컬 시스터즈] 솔직 후기입니다.이런 사람들에겐 비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솔직한 리뷰 솔리입니다!

뮤지컬 시스터즈 보고 왔어요.

지금 타임세일로 무려 50% 할인!

 

반값 할인 진행 중이라 

볼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솔직 후기 

가져왔습니다.

 

예매처에 있는 후기들은

별로 믿을 게 못되더라고요...

다들 엄청나게 후한 점수만 ^^ ;;

 

만약 나는 어떤 것을 봐도

다 재미있다! 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저의 후기 꼭 한번 

보고 가주세용~

 

 

 

 

시스터즈 솔직 후기

 

우선 인터미션이 없다는 점...

인터미션 없는 공연에 관해

도는 괴담? 이 있습니다.

 

중간에 탈주 못하게 하려고...^^

 

실제로 최근에 본 

더 데빌도 인터미션이 없었는데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시스터즈는

그 시절의 추억이 있는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려요.

(최소 60대~70대 이상)

그 외의 연령대분들에겐

와닿는 내용이 아니라서요!

 

옛날 걸그룹들을 재현하고

역사를 되돌아보는 취지는 좋았으나

설명이 너무 과해요...

장황한 내레이션....

 

스토리가 있다기보다는 

걸그룹의 역사를 다룬 다큐 같았어요.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많은 것들을 담으려다 보니

조금 지루했습니다.

 

그래도 볼만했어요!

(참고로 전 진짜 못 볼만한

극은 솔직하게 적어놓는답니다...)

 

별 다섯 개는 아니지만 

세 개 정도는...

 

부모님에게 

추억을 선물한다고 생각하면

무난한 공연인 것 같습니다. 

 

쇼뮤지컬 시스터즈!

부모님들에겐 

괜찮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그 시대 음악을 좋아하고

추억이 있는

부모님이라면 추천!

 

화려함과 빠져드는 스토리를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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